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도시철도 4호선 (문단 편집) === 긍정적 전망 === 도시철도 음영지대인 [[이시아폴리스]]와 [[금호워터폴리스]]에 철도노선이 생기게 되고 이제껏 [[중구(대구광역시)|중구]]에 쏠려있던 [[환승역]]이 [[수성구]]와 [[동구(대구광역시)|동구]]에도 생기게 된다.[* [[대구권 광역철도]]와 [[대구산업선 광역전철]]이 개통하면 [[서구(대구광역시)|서구]], [[달서구]], [[달성군]]에도 환승역이 생긴다.] 4호선의 경유지가 [[대구역(도시철도)|대구역]]이 아닌 [[동대구역(도시철도)|동대구역]]으로 정해진 것이 의아할 수도 있는데 [[EXCO|엑스코]]에 찾아오는 외지인들은 자가용을 끌고 오는 것이 아닌 이상 십중팔구 대구의 관문인 [[KTX]] 필수 정차역 [[동대구역]] 아니면 바로 옆에 있는 [[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/동대구터미널|동대구터미널]]을 통해 대구로 오기 때문이다. 엑스코에서 행사 등이 있을 경우 [[동대구역]]을 통해 외지인이 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. 또한 엑스코에 들르는 외지인들이 [[대구신세계]]에도 들른다면 [[쇼핑]] 등의 [[관광]] 효과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대구역이 아닌 동대구역을 경유하는 것. 즉, [[중구(대구광역시)|중구]], [[서구(대구광역시)|서구]], [[남구(대구광역시)|남구]], 대부분의 [[북구(대구광역시)|북구]], [[달서구]], [[달성군]]민보다 [[수성구]], [[동구(대구광역시)|동구]], 일부 [[북구(대구광역시)|북구]] 주민 + 외지인을 중시하는 노선이라 할 수 있다. [[대구광역시]] 당국의 입장에선 외지인이 한 명이라도 더 대구에 오게 하려면 이러한 방법을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. 특히 대한민국의 컨벤션 산업은 메이저 전시장들의 철도 연결성이 매우 열악하다는 점이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다. 행사 한 번에 최소 수백 단위의 인원에, 단순 세미나도 아닌 박람회라면 각종 장비와 자재를 실어나르는 대형차량들이 수시로 오가야 하는데 당연히 철도가 아니고서는 이 인원들을 제대로 실어나를 수가 없으며 행사 한 번 치를 때마다 고질적인 차량 정체와 주차난에 시달리는 전시장을 선호할 주최측은 당연히 없다. 그럼에도 도시/광역철도가 제대로 연계되는 전시장이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 등록된 19곳 중 [[COEX|코엑스]], [[BEXCO|벡스코]], [[SETEC]], [[수원메쎄]], [[김대중컨벤션센터]] 다섯 곳에 불과하며, 대한민국 컨벤션 산업의 중추라 할 수 있는 [[KINTEX|킨텍스]]마저도 [[GTX-A선]] 개통 전까지는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. 4호선 연계를 통해 엑스코는 19개 전시장 중 무려 '''7번째'''로 도시철도가 개설되며,[* 6번째는 GTX-A선이 연결되는 킨텍스.] 그것도 KTX역에서 직통으로 연결되는 전시장으로는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킨텍스, 코엑스, 수원메쎄, SETEC에 이은 6번째 역이 된다. [[대구광역시]]의 재정 상태를 감안하면 '''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''' [[동대구역]]의 시외교통 수요가 [[대구역]]에 비해 월등하므로 국비 지원 유치에 유리한 현재의 선형으로 노선을 계획할 수 밖에 없었다는 주장도 있으나, 현 노선도 다른 비수도권 도시철도 노선과 마찬가지로 국비 60%, 시비 40%의 비율로 건설되기에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.[[https://mnews.imaeil.com/page/view/2020102914423371648|#]] 시내를 경유해도 예타는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나 시내를 배제하고 [[동대구로]]를 따라간 것을 보면 동대구역세권 활성화 목적과 시 홍보 목적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